[자축] 스팀잇 입성 일 주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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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축] 스팀잇 입성 일 주년이 되었습니다.
![8.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cQ4FsKE3bARGi6oqzcsJ51QvQifjRyXVQXUZPCWaFtc7/8.JPG)

안녕하세요, RT4U 입니다.

어느 새 저도 모르게 스팀잇을 시작한 지 일 주년이 되었네요.

육아 휴직 중에 처음 시작한 스팀잇.

https://steemit.com/kr/@rt4u/71eqig

첫 인사에 찍혔던 100$가 넘는 보상에 '아, 여기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구나!' 하며 퇴직을 꿈 꿨지만 성급했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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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eemit.com/kr/@rt4u/nightmare-1

예전에 써 놓았던 단편 소설을 업로드 해 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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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eemit.com/steemkr/@rt4u/steemkr-quick-start-guide

스팀KR 한국어 번역 프로젝트에 참여 해 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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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도 사 보고, 팔아 보기도 하고,

https://steemit.com/kr/@rt4u/100-and-127752-my-steem-power-is-over-100

스파 100 달성 했다는 귀요미 꼬꼬마 스티미언 포스팅도 올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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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쓰고, 게임 리뷰도 하고, 음악 리뷰도 하고......

여러 가지 했지만, 역시 시작은 이것 부터였죠.

https://steemit.com/kr-writing/@rt4u/48xcrw

선택지를 받아 소설을 연재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으로 시작했던 '장마' 입니다.

어느 새 여름이 다시 돌아오고 있군요.

용두사미로 끝났지만, 스팀잇에서 뭔가 제대로 해 보려고 구상해서 노력 했던 흔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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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하나 꼽으라면, 이거죠.

https://steemit.com/kr-uncle/@rt4u/happadai

영원히 잊혀 지지 않을 그 이벤트.

@happadai 님을 엉클 요정으로 강제 커밍 아웃 시킨 발단이자

저를 대문 제작자로 만들어 준......

정말 대문 많이 만들었네요.

제가 태블릿도 없고, 장비도 없어서 오로지 그림판과 PPT만을 이용 해서 만들었지만,

당시 병맛 코드를 많이들 좋아해 주셨었던 기억이 납니다.

kr-uncle 태그도 그 때는 흥했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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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eemit.com/kr-daily/@rt4u/72-in

제가 썼던 단독 글 중에 가장 흥한 글 중에 하나인 '72시간의 사투' 입니다.

보상은 그 당시 스팀 가격이 폭락해서 적긴 했지만, 역시 스팀잇이란 이런 곳이다 하는 것을 체험하게 된 계기였다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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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참 싸움판이 벌어진 KR을 잠시 떠났다가, 한 달 만에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그 이후로는 제가 지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포스팅' 이 가능할 정도로 스팀잇 활동을 계속 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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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보다 많은 일이 있었지만, 또 간추려 놓고 보니 얼마 안 되기는 하네요.

앞으로도 2년, 3년 계속 같이 발전하는 RT4U, 팔로워 여러분, 그리고 스팀잇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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