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밖의 선물!!!
kr-writing·@rudolph·
0.000 HBD뜻 밖의 선물!!!
오늘 외출 후 귀가... 어제 밋업에서 못다한 이야기가 많은 @cubo 님과의 홍대 데이트(?)를 하고 집에 오는길! (젠장...) (앗 젠장이라 해서 미안 쿠보! 그래도 쌍욕..아니 비속어보단..헤헤) 형 도 집으로 오는길! 어느 주말이나 마찬가지로 우리는 스타크래프트를 하러 pc방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둘이 합쳐 이제 64세가 되었는데, 어떻게든 게임은 하겠다고ㅋㅋㅋ새로나온 핫한 배틀필드? 롤? 은 배우지도 못하고 ㅋㅋ할 줄 아는 스타크래프트만 하네요 ㅋㅋ  3:3 빨무 아재들만... - 최소한의 두뇌를 사용하는 맵으로... 그래, 나는 아재다 이제... 배틀필드? 하는 애들 부럽다...나도 하고싶다..근데.어렵다... 그렇게 스타를 몇판! 형에게 쇼핑백이 있다!!!!!!!!!!! 형 여자친구가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며^^헤헤  집에서 풀어보니, 이런 물건이!!! 형 여자친구도 IT 종사자라 이런 엄청난 아이템을 잘 아신다!!! (사실 난 이게 얼마나 대단한지 잘..) 좋은 키보드를 장만 하였지만, 현재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안되어 **스팀잇**을 열심히 한다는 소식에 나에게 잠시 임대해주신거였다!!! 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나한테 너무 과분한..물건인듯한..  검은색에 흰색 글씨가 적힌 내 키보들하고는 전혀 다른 포스다. 이쁘다!!!!! 포장도 무언가 있는 듯한 고급스러움... 형이 박스를 버리지말라고 한다. 비싼게 분명하다 -  딱딱한 키보드..플락스틱에서 알 수 없는 부드러움을 느꼈다. 가볍다. 손목에 터널 증후군은 생길 수 없는 키보드가 분명하다 라는 느낌이... 이거..이거 쩌는데!!!!ㅋㅋㅋ 혼자 열심히 감탄을 하게 됬네요 ㅎㅎ 내일 감사 인사를 드려야겠어요. 오늘은 너무 시간이 늦어.... 이 포스팅은 핸드폰으로 쓰고 있어요. 저 키보드를 쓸 첫번째 포스팅은 아마 강남밋업 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체력적인 문제로 제 글이 부족하거나 하자가 있다고 생각한 형의 빅픽쳐가 아닐까 싶네요. 그냥 내가 모자른건데... 그럼 아름다운 밋업 후기를 위해!!!!오늘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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