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 객실혼잡도 안내시스템이 생긴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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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코레일에서 경강선 이매역에 전철의 객실 혼잡 상태를 알려주는 ‘객실혼잡도 안내 시스템’을 시범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객실의 상태를 여유, 보통, 혼잡의 3단계로 구분한다네요. 어떤기준으로 전철의 혼잡도를 판단하는가 싶어봤는데 전동열차의 객차별 승객 수에 따른 무게를 혼잡도의 기준으로 삼은것 같더군요. 이 데이터를 승강장의 전광판으로 전송하는게 이 시스템의 기본적은 구성으로 보입니다. 카메라로 사람의 수를 추론하는 기술을 생각했는데 나름 심플(?)한 기술이네요. 시범 운영을 통해 기술 검증이 끝나면 점차 확대할 예정이랍니다. 사실 전철 전광판에 별 쓸데없는 정보만 많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나름 의미있는 정보가 생길것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