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물고 뜯는 한국인.. 어떠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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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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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물고 뜯는 한국인.. 어떠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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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여행을 나가면 조심해야 할 유의사항이 이것저것 많이 있습니다. 
아플때 병원을 가는 것도 쉽지 않고 해당 국가의 문화적 특이성에 기초한 주의해야 할 행동들..
그런데 빠지지 않고 나오는 내용 중 하나인 
한국인 조심하기(지나가며 툭 치고 사과가 없다거나..조용히 즐기는 사람들 따윈 배려하지 않고 시끄럽게 본인먼저를 외치고..)

항상 의아하게 생각되는 이 항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혼자서 험한 산길을 헤쳐나아갈 때 살짝 설레임도 있지만 아무래도 마음은 걱정되고 불안합니다. 
날이 저물기라도 하면 극강의 두려움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어둠을 밝혀줄 불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고맙고 기뻐서 마음이 환해지게 되겠죠.
그런데 웬일.......그 사람과 같이 산행을 하다보니 곧 마음이 하나가득 불안하고 두근거리게됩니다. 
'이 사람이 혹시 나를 해치는 건 아닐까?'...'어디로 끌고 가는것은 아닐까?'...'돈을 바라는걸까?' 

어둠에서 나에게 길을 알려준 고마운사람인데.......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모두들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저는 지금 한없이 가라앉은 무거운 마음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글이 써지지 않습니다. 

매일을 스팀잇에서 글을 쓰는 즐거움으로 살아갑니다. 
그런데 스팀잇으로 인한 문제에 스팀잇이 싫어지고 있습니다. 

스팀잇으로 즐거움을 찾았는데 스팀잇이 미워지는 현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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