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소도둑의 변명
kr·@songa0906·
0.000 HBD[잡담] 소도둑의 변명
https://steemitimages.com/0x0/https://gateway.ipfs.io/ipfs/QmZ5ybjkCuQscKQr2KeWKsCD5DE3N6ayUMTZEqK74wUHTy 1 소를 훔친 이명**뱍**이 체포되어 큰길을 가고 있었다. 구경꾼 가운데 그를 아는 어떤사람이 놀라 물었다. "아니, 자네 이게 왠일인가? 무슨 큰죄를 짓기라도 했단말인가?" "정말 재수가 없었지 뭔가?" 이명**뱍**은 우거지상을 하며 말했다. "며칠전에 길을 가다가 땅바닥에 새끼줄이 떨어져있기에 쓸모가 있을것같아 주워왔지." "아니 그럴수가!" 아는사람은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어 말했다. "새끼줄을 주운것도 죄란 말인가?" 범인이 대답했다. "새끼줄 끝에 송아지가 달려있을줄 어찌 알았겠나?" 소도둑의 변명 도우자설 훔칠盜 소牛 사람者 말씀說 자신의잘못을 조금도 인정하지않고 궤변을 늘어놓아 빠져나가려는사람은 이 소도둑과 다를바가없다. 말도안되는 핑계로 쥐새끼마냥 언제든지 빠져나갈 구실만 찾고살아선 안된다. ㅡ중국철학우화ㅡ 2 주말을 3일이나보내고 평일을 맞이했는데 이상하게 평소보다 더힘들었다.ㅋㅋ 푹 쉬었는데 쉰거같지않은느낌. 마치 월요일같은 화요일이랄까. 어찌보면 일주일에 주말이 2일뿐이라는게.. 딱 적당한것일지도 모르겠다. 3 어느덧 명성도가 58이 되었다. 명성도야 뭐 보팅봇을 사용해서 올릴수도있으니 의미없다고 생각하는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좀 의미있게 생각한다. 보팅봇을 이용하지않고 올린 명성도라서 그렇기도하고.. 하루빨리 60을 찍고싶은 바램이있다. 명성도가 60이상인사람은 흔하진않으니.. 흔하지않은사람이 되고싶다랄까? 4 나는 ico를 왠만해서 안하는편이지만.. 하고싶은 코인이 하나 생겼다. 바로 muzika 라는 녀석인데, 이름에서 나와있듯이 음악관련코인이다. 이 코인의 어드바이저를 살펴보면 >전 삼성전자 부회장 현 삼성전자 상임고문 XXX 현 카카오 사외이사 XXX 현 카카오뱅크 사외이사 XXX 현 YG엔터테인먼트 이사 CFO XXX 네이버 VC스프링 캠프 대표 XXX 한국 영화 제작자 협회 법률 자문위,JYP 엔터테인먼트 법조 위원, 영화 저작권법 전문 법률가 XXX 이렇게있다. ~~이 글을보는 당신. 갑자기 사고싶은 마음이 들진않는가?~~ 일단 이것만으로 내 마음을 사로잡았고 이것저것 살펴보니 괜찮은거같아서 ico를 참여하려고했는데.. ico 참여가 불가능하다. ~~자기들끼리 나눠먹을거면 로드맵에 왜 ico를 넣어봤는지 모르겠다.~~ 역시 김치코인(?) 아니랄까봐 자기들끼리 다 해먹을생각인가보다. 5~6월쯤 거래소에 상장한다고하니 좀 주워볼생각이다. 5 https://youtu.be/xJXCkV2JUQw 싸이의 아버지 라는 곡이다. 싸이하니까 기억나는게, 예전에 우리학교 축제에 온적이있었다. 근데... 그때 10곡 넘게 부르고갔다.(...) 에이핑크,여자친구,마마무 등등 내로라하는 걸그룹들도 왔었지만, 싸이만큼의 분위기는 만들지못했다. 아무튼 어버이날이라 생각나서 선곡했다. 한번씩들 듣고가시라. >YO~ 너무 앞만 보며 살아오셨네 어느새 자식들 머리커서 말도 안듣네 한평생 처 자식 밥그릇에 청춘 걸고 새끼들 사진보며 한푼이라도 더 벌고 눈물 먹고 목숨 걸고 힘들어도 털고 일어나 이러다 쓰러지면 어쩌나 아빠는 슈퍼맨이야 얘들아 걱정마 위에서 짓눌러도 티낼 수도 없고 아래에서 치고 올라와도 피할 수 없네 무섭네 세상 도망가고 싶네 젠장 그래도 참고 있네 맨날 아무것도 모른체 내 품에서 뒹굴거리는 새끼들의 장난 때문에 나는 산다 힘들어도 간다 여보 얘들아 아빠 출근한다 아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더이상 쓸쓸해 하지 마요 이제 나와 같이 가요 어느새 학생이 된 아이들에게 아빠는 바라는 거 딱 하나 정직하고 건강한 착한 아이 바른 아이 다른 아빠 보단 잘 할테니 학교 외에 학원 과외 다른 아빠들과의 경쟁에서 이기고자 무엇이든지 다 해줘야 해 고로 많이 벌어야 해 너네 아빠한테 잘해 아이들은 친구들을 사귀고 많은 얘기 나누고 보고 듣고 더 많은 것을 해주는 남의 아빠와 비교 더 좋은 것을 사주는 남의 아빠와 나를 비교 갈수록 싸가지 없어지는 아이들과 바가지만 긁는 안사람의 등살에 외로워도 간다 여보 얘들아 (얘들아) 아빠 출근한다 아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더 이상 쓸쓸해 하지 마요 이제 나와 같이 가요 여보 어느새 세월이 많이 흘렀소 첫째는 사회로 둘째 놈은 대학로 이젠 온가족이 함께 하고 싶지만 아버지기 때문에 얘기하기 어렵구만 세월의 무상함에 눈물이 고이고 아이들은 바뻐보이고 아이고 산책이나 가야겠소 여보 함께가주시오 아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더 이상 쓸쓸해 하지 마요 이제 나와 같이 가요 오오~ 당신을 따라갈래요 https://steemitimages.com/0x0/https://gateway.ipfs.io/ipfs/QmdVGHRsHLJ8x1BWtciW76xPVAu1HmufHUTzqVb5gXY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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