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이전 - (1) Introduction to Wealth Transfer
wealth·@sonzweil·
0.000 HBD부의 이전 - (1) Introduction to Wealth Transfer
<html> <p>http://i.imgur.com/k1yP1Kv.jpg</p> <h2>'부의 이전'에 대해서(Introduction to Wealth Transfer)</h2> <p>나는 미래관련 정보를 좋아해서 미래에 관한 지식을 꽤나 찾아다녔다.</p> <p>그렇게 2년 전 기하급수적 성장이 예상되는 가상화폐 세계를 발견할 수 있었고, 가상화폐를 알고있다 보니 작년에는 화폐의 역사 그리고 금과 은의 역사에 대하여 접하게 되었다.</p> <p>그리고 여기서 가장 흔히 접할 수 있는 단어들은 '역사상 가장 큰 부의 이전', '기회의 대이동', '위기', '기회'와 같은 말들이었다. 나는 이 개념들을 작년부터 어렴풋이 알고, 듣고 나름의 준비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본질에 대한 것은 올해가 되어서야 이해하는 수준이 되었다.</p> <p>위에서 말한 모든 것들은 한 단어로 '부의 이전'이라는 것으로 요약된다. 이를 이해하게 되면, 자본주의라는 시스템이 노력한 자만이 보상받게 되는 시스템으로 속여지고 있는 것이 보이게 된다. 사실 자본주의 세계는 부의 이전을 이해한 사람들에게 완벽한 세상이다.</p> <p><br></p> <blockquote>'부의 이전'을 이해하였기에, 소수의 사람들은 승승장구 하며 부자가 되어 있다.</blockquote> <blockquote>'부의 이전'을 이해하지 못하였기에, 수많은 사람들은 가난 속에 빠져 있다.</blockquote> <p><br></p> <p>나는 이 개념이 너무나도 중요하다는 것을 보았고 지금도 지켜보고 있다. 게다가 향후 20년 동안은 지난 수십 년과는 다르게도 정말 엄청난 '부의 이전'이 있는 시기이다. 그렇기에 이 개념을 알고 앞으로의 '부의 이전'을 준비하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였다.</p> <p><br></p> <p>앞으로 오게될 부의 이전 중 하나는 이미 시작되었다. 바로 가상화폐 세계로의 '부의 이전'이었다.</p> <p>기존 실제화폐 세계에서 가상화폐 세계로의 '부의 이전'이 진행중이고,</p> <p>게다가 알트코인이 발전하고 비트코인이 지체되면서 알트코인으로 '부가 이전'되고 있기도 하다.</p> <p><br></p> <p>그렇기에 특히 지금 알트코인 투자자들은 환상적인 부의 증대를 누리고 있다.</p> <p>'부의 이전'이 왜 중요한지 슬슬 감이 잡히는가?</p> <p>자 그럼 '부의 이전'의 원리를 먼저 이해해보자.</p> <p><br></p> <h2>첫번째 '부의 이전'을 경험할 때</h2> <p>http://i.imgur.com/FfqKRmB.jpg</p> <p>세상이 두 개의 자산으로만 이루어져 있다고 가정하자. 두 개의 자산 모두 필요한 자산이다. 하나는 파란색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노란색이다. 위의 직선이 가격의 방향을 나타낸다.</p> <p><br></p> <ul> <li>파란색 투자자, 노란색 투자자 모두 가격에서 이득을 보았다. 일단 가격이 올랐으니 우리는 파란, 노란색 투자자 모두 투자를 잘했다고 생각하기 쉽다.</li> <li>하지만 가장 주목할 점은 파란색 자산을 구매했다면, 당신은 노란색 자산을 더 많이 구입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즉 파란색 자산은 노란색 자산에 비해 구매력이 증가하게 된다.</li> </ul> <p><br></p> <ul> <li>노란색 투자자는 가격에서 이득을 얻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노란 투자자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이상하게 살기가 팍팍하고 힘들어지는 것을 느낀다.</li> <li>파란색 자산도 필요한데 노란색만 투자해 가격이 더 많이 오른 파란색을 사는 것이 더 힘들어졌기 때문이다.</li> <li>따라서, 부의 이전을 고려한다면, 노란색 투자자는 형편없는 투자를 한 것이다.</li> </ul> <p><br></p> <ul> <li>부가 이전되어 버린 것을 뒤늦게 눈치 챈 노란색 투자자는 노란색 자산으로 파란색 자산을 구입하게 된다.</li> <li>파란색 투자자는 급격한 부의 이전을 얻을 수 있는 파란색 자산을 팔기 싫을 것 같지만, 신기하게도 자산을 팔아준다. 그렇게 그는 안타깝게도(?) 귀중한 파란색 자산을 잃고, 최근 형편없는 수익률을 보이는 노란색 자산을 엄청 많이 가지게 되어버린다.</li> <li>노란색 투자자는 노란색을 버리고 이제 파란색 투자자가 되었다. 이제 이 투자자도 부의 이전으로 고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li> <li>근데, 여기서 파란색 투자자는 노란색을 많이 가져 노란색을 거의 독점한 자가 된다.</li> </ul> <p><br></p> <p><br></p> <h2>부의 사이클</h2> <p>http://i.imgur.com/xizxIaj.jpg</p> <p>(사이클이 반복된다. 특정 자산은 다른 자산에 비해 영원히 오를 수 없다.)</p> <p><br></p> <ul> <li>노란색을 팔고 파란색을 샀었던 그는 파란 투자자가 되어 지옥을 수년간 더 겪는다. 그는 계속 형편없는 투자자 위치를 유지한다. 이것이 '부의 이전'을 이해하지 못하는 투자자의 포지션이다.</li> <li>부의 이전을 몰랐던 투자자는 노란색 자산의 가치가 급증하는 수년의 기간 동안에, 노란색 자산이 거의 없이 살게 된다. 그렇게 그는 부의 이전을 아는 투자자의 노예가 되어버린다.</li> <li>'부의 이전'을 알았던 투자자는 수년간 노란색 자산을 독점하고 있다. 그의 부는 계속 증가한다. 그렇게 그는 '부의 이전'을 모르는 투자자를 지배하는 입장이 된다.</li> </ul> <p><br></p> <ul> <li>'부의 이전'이 가능하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였기에 옛 노란 투자자는 파란색 자산을 최악의 타이밍에 구매하는 결정을 내릴수 있었다. 즉 버블의 고점에서, 자산의 고평가 기간에서 해당 자산을 매수한다는 결정을 할 수 있었다.</li> <li>고수익에 취해 추가적으로 레버리지 혹은 빚을 내서 버블의 끝이 가까운 시점에 비중을 늘리는 사람들도 역시 '부의 이전'을 모르고 투자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li> <li>지속적으로 가격이 급등하는 자산의 환상에 매혹되서, 해당 자산을 팔지 못하다가 다른 자산을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를 놓치는 이들은 실수를 했거나, '부의 이전'을 몰랐기에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li> </ul> <p><br></p> <ul> <li>앞선 사례에서 급등하고 있는 파란색 자산을 가진 투자자가 파란색 자산을 건네주고 노란색 자산을 구매하거나 매집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던 이유는 '부의 이전'의 가능성을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이다.</li> <li>하나 더 주목할 점은, '부의 이전'을 아는 투자자는 앞으로 거대한 부가 이동하게 될 지점에 먼저 가서 그곳에 서 있으려 한다는 것이다. 가능한 늦은 부의 흐름이 되어주지 않으려 한다.</li> </ul> <p><br></p> <p><br></p> <p>부의 이전만을 보면, 이렇게 상대적 부의 흐름이 명확히 나타난다.</p> <p>http://i.imgur.com/Rm4x7DL.jpg</p> <p><br></p> <p>부의 이전 투자자의 실질적인 부는 이렇게 급격하게 증가할 수 있다.</p> <p>http://i.imgur.com/zPO9Jpt.jpg</p> <p><br></p> <h2>부의 이동을 아는 사람들</h2> <p><br></p> <p>특이하게도 가상화폐 세계에는 이 '부의 이전'의 개념을 기반으로한 고수들이 눈에 띄게 보인다. 이는 가상화폐 세계의 독특한 특성 때문이라고 생각한다.</p> <p><br></p> <p>가상화폐가 아닌 세계에서의 '부의 이전'은 적어도 수십 년에 걸쳐 부가 이전되는 모습을 보인다.</p> <p>비트코인과 알트코인 자산 간의 '부의 이전'은 대략 1년 이내의 짧은 부의 사이클을 보인다.</p> <p>심지어 알트코인과 알트코인 사이에서는 1개월 이내의 사이클로 부의 이동이 진행되어 버리는 엄청난 속도를 보인다.</p> <p>게다가 비트코인이라는 것을 기준으로 가격을 측정하는 알트코인의 특성이 본질적인 구매력의 변화를 체감하기 쉽게 만들어 주는 것으로 보인다.</p> <p><br></p> <p>실제로 흔히 가상화폐 세계에서 나름 이름이 알려지거나 꽤나 높은 수익을 낸 것으로 알려진 이들의 대부분이 이런 방식의 투자를 행하는 것을 우리는 종종 볼 수 있다. 수많은 SNS등을 보면 부의 이전을 항상 얘기하고, 분석하고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항상 비중을 조절하고('부의 이전'을 준비하고) 다음에 부가 흘러들어갈 곳에 가서 다음 '부의 이전'을 기다리고 있다.</p> <p><br></p> <p>실제로… 어제 올라왔던 글이 하나 있다. 선무님의 글이다.</p> <p>https://steemit.com/kr/@leesunmoo/7a7tjz</p> <p><br></p> <p>부의 이동의 중요성을 알고 이 글을 보았기에 나는 한줄 한줄 모든 것에 놀라움을 느꼈다. 이러한 관점을 터득하고 있는 사람들을 정말 대단하게 생각한다.</p> <p>윗 글의 전체가 하나로 통일된다. '부가 어디로 흘러갈까?' 이 생각이 핵심이다.</p> <p>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가상화폐 시장을 바라보고 투자를 행하고 있으신 것으로 보인다.</p> <p><br></p> <p>놀랍지 않은가?</p> <p>당신은 어떤 투자자가 되고 싶은가?</p> <p><br></p> <h2>Contents</h2> <p>부의 이전 시리즈를 계획하고 있다. 아마 대략적인 부분은 이렇게 될 것 같다.</p> <p><br></p> <h3>Intro</h3> <p><em><strong>(1) Introduction to Wealth Transfer</strong></em></p> <p>(2) 장기투자는 위험할 수 있다.</p> <p><br></p> <h3>어떤 자산이 버블 상태에 있는지 파악하기.</h3> <p>(3) 폰지 사기, 마지막 참가자를 찾는 싸움</p> <p>(4) 이 자산은 버블일까? 역사의 수많은 버블들.</p> <p>(5) 부의 이전을 통한 버블 사이클 확인하기</p> <p><br></p> <h3>경제 사이클을 활용한 과거, 현재, 미래의 부의 이전기</h3> <p>(6) 경제 주기 이론 1</p> <p>(7) 경제 주기 이론 2</p> <p><br></p> <h3>부의 이전 - 앞으로 부의 이전이 발생할 자산들에 있는 기회들</h3> <p>(8) 금, 부의 보전을 위한 가장 근본적인 자산</p> <p>(9) 비트코인, 가상화폐 세계에서의 부의 보전</p> <p>(10) 은, 역사상 가장 큰 부의 기회? 2020년대의 최고의 자산이 될까?</p> <p>(11) 알트코인, 3차 산업혁명, 그리고 분산화의 인프라를 구성할 인프라</p> <p>(12) 미래의 부는 어떻게 변할까</p> <p><br></p> <h3>참고 자료</h3> <p><a href="https://www.youtube.com/watch?v=tj2s6vzErqY&t=748s">The Case for $20,000 oz Gold - Debt Collapse - Mike Maloney - Silver & Gold</a></p> </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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