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아재] 고팍스 모스랜드 상장 이벤트 후기 이야기 (2018-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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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HBD[커피아재] 고팍스 모스랜드 상장 이벤트 후기 이야기 (2018-06-02)
<center></center> 안녕하세요. 커피만드는 아재입니다. 주말이 시작되었습니다~ 야호! ㅎㅎ 어제 고팍스의 모스랜드 상장 이벤트 소식을 뒤늦게 포스팅했었는데요. 오늘 무사히 에어드랍을 받았고 매도하여 절반은 스팀을 구매하여 스팀파워로 전환하였고, 절반은 비상금으로 사용하기 위해 출금하여 현금화하였습니다. ^^ 어제 포스팅에서 가입 후 출금제한 72시간에 대해서 여쭤봤는데, 1일 출금한도가 1,000만원이라서 신원확인까지 민증사진과 민증을 들고 있는 사진을 찍어 신청했었는데, 12시간 이내에 고팍스 측에서 인증을 해줘서 출금제한없이 무사히 암호화폐를 하드월렛과 퀀텀코어월렛으로 전송을 하였습니다. 원화 출금도 5분 이내로 진행해줘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목요일과 금요일에 가장 못 일어나는데, 오늘도 오전 11시 20분부터 5분 간격으로 알람을 설정해두었음에도 듣지 못하고 마눌님이 3번넘게 모닝콜을 해주었는데도 받지못했네요. 11시 50분에 전화를 겨우 받아 눈뜨자마자 5분만에 샤워하고 3분만에 옷입고 출근하였는데요. 남자분들은 5분만에 하는 샤워가 어떤 것인지 알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게랑 집이랑 걸으면 3분거리, 뛰면 1분거리라서.. 12시 조금 지나서 겨우 오픈하였네요. 1시 이후부터 손님이 조금 많아지셔서 정신없이 음료만들고, 정리하고, 음료만들고, 정리하고를 반복하고 있는데 문자가 오는거예요. <center></center> 이벤트 참여자의 입금된 암호화폐 원화가치가 총 156억 미만이면 약 19,230개가 들어와야 하는데 약 1/3 정도 들어온 것을 보니 약 470억 가까이 모였나 보네요. 확실히 홍보가 잘 되었나봐요.ㅎㅎ 매장에 있는 포스기로 고팍스에 부랴부랴 접속을 했는데 포스기 화면 해상도가 작아서 그런지 매수, 매도 주문을 할 수가 없어서 휴대폰을 이용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4월에 빗썸에서 카이버네트워크 상장할 때 20~30분 손님이 몰리는 바람에 매도시기를 놓쳐서 팔지못했던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2시 55분에 손님에게 음료를 전달하고 '화장실 퍼~뜩 다녀오겠습니다.' 팻말을 걸어두고 가게 밖으로 도망쳤습니다. 손님없을 때 담배 태우는 장소도 단골손님들은 아셔서 가게에 제가 없으면 찾으러 오시기 때문에 그 장소보다 더 은밀한 곳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고팍스에 접속했답니다. 여기서 잠깐, 갤럭시S8에서 처음 선보인 '보안폴더'라고 아시나요? 휴대폰 안에 비밀휴대폰의 개념인데, 예를 들면 사진 갤러리를 일반적인(공개) 갤러리와 보안폴더 안에 갤러리로 이중으로 관리할 수 있답니다. 아부지 계정에 입금된 모스랜드도 제가 대신 매도해드려야했기 때문에 크롬을 실행시켜 제 아이디로 로그인하고, 보안폴더 안에 설치된 크롬을 실행시켜 아부지 아이디로 로그인을 하여 빠른 시간안에 두 계정 모두 매도를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포스팅을 하고 있는 지금 모스랜드가 101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저는 96원에 전부 매도 완료하였네요. 절반은 재투자하기로 마음을 먹었기에 2,650원에 스팀을 220개 구매하여 파워업을 하였고, 아부지 계정에 스팀을 구매하고 남은 30만원을 아부지 통장으로 원화출금 진행하였습니다. 5분 후 아부지가 전화오셔서 "어제 니가 말한게 이기가? 뭐가 이리 많노?"라고 말씀하시길래 "하하하. 아부지 용돈하이소~" 했더니 굉장히 좋아하셔서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도 스팀을 구매하고 남은 30만원을 언제 바닥날지 모를 용돈이라 비삼금으로 세이브해뒀습니다. ^^ 주말 알바직원분과 오후 4시에 교대하고 집에 와서 비트코인과 퀀텀, 스팀을 각각 개인지갑과 스팀잇으로 옮기는데 굉장히 빠른 시간안에 출금처리를 해줘서 좋았네요. 거기다 출금신청을 하고 컨펌을 기다리는 사이에 스팀잇에 접속하였는데 @gopaxkr, 고팍스 거래소 계정(님)이 어제 작성한 포스팅에 보팅까지 해주셔서 기분이 더 좋았답니다. <center></center> 결론은...음... <strong> '고 팍 스 가 최 고 시 다 !'</strong> 내일(? 오늘?)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장흥을 다녀와야해서 새벽 6시에 집에서 나서야할 것 같네요. 4시간 후에 출발해야 하는데 포스팅을 하고 있는 저도 정상이 아니죠? 조금이라도 자고 출발해야할지 밤을 새고 출발해야할지 고민중이네요. 아, 그리고 재미난 소식이 있습니다. 6월 말에 마눌님과 3박 5일 일정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세부를 다녀오기로 계획했는데요. 마눌님에게 여행가면 스팀잇에 여행포스팅 해줄껀지 물어봤었는데 시큰둥해 하며 대답안하더니 오늘 퇴근 후에 집에와서 이런 것을 보여주더군요! ㅎㅎㅎㅎㅎㅎㅎ <center></center> 7월 초에 있을 사서줌마의 세부여행기를 기대해주세요. +.+ 오늘은 여기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포스팅을 보기 위해 매번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사람과 행복한 주말되시길 바라겠습니다. <center>[](https://steemkr.com/@ssin)</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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