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ind Blockchain] Harvard Business Review블록체인 특집기사를 통해 생각해본 블록체인기술 , HBR特集記事:ブロックチェーンの衝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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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ind Blockchain] Harvard Business Review블록체인 특집기사를 통해 생각해본 블록체인기술 , HBR特集記事:ブロックチェーンの衝撃
![havetoread_preview.jpeg](https://steemitimages.com/DQmdZ6CWMBFwQrsXzsP2vk38gRYCSpMme1A6WPcJckggyeE/havetoread_preview.jpeg)


여러분 안녕하세요. 일본에서 열심히 스팀잇을 넓혀가고 있는 @steemitjp 입니다. 지난주 금요일 작년연말에 니시니혼신문사의 스팀잇관련 취재기자인 @naokii씨가 드디어 스팀잇에 참가하였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일본 미디어 관계자로서는 처음으로 시작하는 스팀잇 활동인데요. 

앞으로도 미디어와 스팀잇이 일본에서 어떻게 융합되고 전개될지 정말 가슴이 두근두근 할 정도로 기대됩니다. 

오늘은 미디어뿐만 아니라 가상화폐의 근본 기술에 해당되는 블록체인기술이 어떠한  사회적인 경제적인 충격을 줄지에 대해 Harvard Business Review의 일본판을 중심으로 제 개인적인 해석과 책내용을 함께 융합해서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2018-02-25 11.39.50_preview.jpeg](https://steemitimages.com/DQmR7MXpN19UwXTWriNYmpRy3PKwc2UyDbPt3uFfBMiRMA6/2018-02-25%2011.39.50_preview.jpeg)

### 모든 내용은 단순 번역이 아니라 제가 이해하고 현재 파악하고 있는 지식을 제 단어로 풀어쓴 컬럼입니다. 잘못된 분이나 추가할 내용이 있으시면 편히 말씀해주세요.

아시다시피 블록체인1.0에 해당되는 비트코인을 실현한 블록체인기술은 현재 블록체인2.0(금융분야응용)을 거쳐 블록체인3.0의 시대에 접어 들고 있는데요. 모두 한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정보화시대에서 가치경제로의 전환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즉, 인터넷이 정보화의 국경을 없애고 세계어느곳에서든 인터넷만 연결되면 공유가 가능한 시대를 만들었는데요. 블록체인기술은 정보를 넘어 가치(Value)의 이전과 평가가 가능하게끔 해주는 기술이라는 점에서 4차 산업혁명의 주요 핵심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블록체인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기 위해서는 Value를 평가하고 Value를 정량화 할 수 있는 점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답니다.

###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

![artificial-intelligence-2228610_1280.jpg](https://steemitimages.com/DQmWS6e4cjbqR6ySH2f629i3y9Hvg9s2Gk7CD2BmChQ6PSA/artificial-intelligence-2228610_1280.jpg) 

4차 산업혁명의 가장 대표적인 기술로서 블록체인기술과 인공지능기술이라는 점에서는 대부분 이견이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현재 주요블록체인기술은 향후 인공지능 즉 AI를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성태가 갈라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블록체인기술의 주요 특징으로는

1. Decentralized System(분산화된 시스템)
2. Zero Down System(P2P Network: 제로다운시스템)
3. Consensus Algorithm (컨센서스 알고리즘)
4. High Security(높은 보안성)

위와 같은 특징이 있는데요. 실제 블록기술은 과연 정말 분산화된 탈 중앙화된 (속박없는) 사회실현이 가능할까요? 비트코인의 경우도 51%의 Node가 담합은 이론적으로 가능하고 실제 스팀잇도 Dpos(Decentralized Proof of Stack)방식의 컨센서스 알고리즘을 가지고 증인에 의해 마이닝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11명의 증인이 자신들만을 위해서 악용을 한다고 컨센서스가 이루어지면 우리와 같은 스팀잇 참여자들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이부분에서 사람이라는 변수는 블록체인의 기술적인 요소만큼 사실 큰 영향을 끼치게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실제 사람의 실수를 용납하지 않고 일정 부분의 품질유지가 가능하며 신뢰할 수 있는 블록체인기술과 그 기반위에서 움직이는 다양한 Smart Contract요소들에 대한 모든 사용자의 원할한 컨센서스를 이루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기술이 바로 AI라고 생각됩니다. 

HBR에서는 자동운전기술을 통해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는데요. 운전자의 운전실력과 예상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의 차이에서 나오는 사고의 위험성과 생산성의 차이를 인공지능기술을 이용할 경우 표준화가 가능하여 일정수준이상의 품질설계가 가능하게끔 되어 중요한 서비스 컨센서스표준을 만들수 있어 실제 블록체인기술의 발달에 가장 수혜를 입을 분야일뿐만 아니라  AI기술 발전에 블록체인기술기반 서비스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 Deep Learning
* Reinforcement Learning
* Depp reinforcement Learning

전 개인적으로 생물학을 전공했는데요. 사람은 몸은 작은 우주로 비유할 정도로 아직도 미지의 세계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가설을 세우고 실험을 진행하는 검증단계를 거쳐 결론을 도출하는 분자생물학의 세계를 예를 들면 이해하기가 쉬울텐데요. 현재 사람이 발견한 생물학적 기전은 아직도 걸음마 수준이며 수종류의 단백질과 기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모든 경우의 수에 대해 연구를 진행하기에는 시간과 막대한 비용이 소요됩니다. 이러한 분야에서 AI와 Data Mining의 접목을 통해 우리는 과거에 알지 못했던 다양한 인체의 신비와 기전에 대해 밝혀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반없이 블록체인기술을 응용해서 전자카르테 시스템과 환자를 연결하는 서비스와 AI기술을 이용해 이전엔 상상할 수 없었던 스피드로 기전을 알아내어서 발전 개선하는 AI와 접목된 블록체인기술응용 서비스와의 경쟁력차이는 설명하지 않아도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 가상통화에서부터 스마트컨트렉트까지 사회를 변화시키는 블록체인기술

![2018-02-25 12.32.05_preview.jpeg](https://steemitimages.com/DQmTfYYYyEaB8ZJQLcSz4jmxgVEnGUrwEU8w1NEeMm4vJ2h/2018-02-25%2012.32.05_preview.jpeg)
이미지출처: 하바드비지니스리뷰 2017년 8월호 블록체인기술의 충격 특집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블록체인기술의 시작은 바로 나카모토 사토시라고 하는 미지의 인물이 사이퍼펑크스와 같은
 일부 사람들에게 자신의 개념을 설명한 메일을 보내면서 시작됩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성공하지 못했던 새로운 형태의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실제 실현되며 주목을 받기 시작한 블록체인기술. 이 블록체인기술이 우리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Hotogai Junichiro씨의 글을 통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 가치의 이전
* 이력의 공유
* 계약의 자동수행

블록체인이 가져다준 큰 메릿으로  위의 3가지특징을 Harvard Business Review에서는 소개하고 있는데요. 전 여기에 분산화된 네트워크의 힘을 통한 새로운 가치경제에 대한 실제 경제적인 활동과 시스템구축을 가능하게 했다는 점을 들고 싶습니다. 

현재 우리가 하고 있는 스팀잇활동처럼 우리는 가치있는 정보와 컨텐츠를 생산하고 그에 합당한 보수를 받고 있는 것처럼요. 물론 우리가 받는 보상은 스팀잇내에서 작자보상, 큐레이션 보상으로 나누어지지만 실제로는 커뮤니케이션보상와 기여보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부분은 작자보상부분에 대부분 적용되지만 이러한 Proof of Brain Economy가 실현가능하게 된 근본적인 기술은 바로 Steem블록체인기술인것입니다.

스팀잇과 유사한 서비스로 Reddit이 있었지만(물론 스팀잇설계에 레딧이 큰 참조가 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영자에 의한 유저에게 무료주식분배이외에 독자적인 Coin Economy를 구축하기에는 시기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위에서도 이야기했듯이 블록체인기술의 대두를 통해 우리는 가치경제의 실현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 패러다임이 변화와 충격은 향후에도 비지니스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제 1차 산업혁명, 2차 산업혁명 그리고 정보분야를 중심으로한 3차 산업혁명을 넘어 왜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지 스팀잇을 하시는 우리스티미언에게는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라 보이지만 아직도 일반사회의 90%이상은 가치경제의 이전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블록체인기술은 내일이라도 당장 모든것을 바꾸어 놀 것같이 느껴지고 바꾸고 싶다고 생각하고 계시겠지만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 가상화폐가 과연 신뢰를 얻을 수 있을까? 화폐로서 신뢰를 얻기위해 필요한 조건은?

![a1eb35049ccee7f224d25d219f94f1ff_content.jpg](https://steemitimages.com/DQmcit4oY52UusBWHKZkHEeYMVNtjmZQa31AyVqfinkJ4es/a1eb35049ccee7f224d25d219f94f1ff_content.jpg)

[가상화폐를 실제 디자인 (이미지출처사이트)](https://gunosy.com/articles/RPK6R)

Harvard Business Review에서 소개하고 있는 가상화폐의 요건으로 다음과 같은 항목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결제수단
* 유동성
* 국가라는 관리주체가 없음

이부분에 대한 내용은 상당히 역사적이고 대중적인 화폐에 대한 생각의 변천사와 더불어 현재 법정화폐로 통용되고 있는 원, 달러, 엔화등과 같은 실제 돈이라는 실체가 보이는 그리고 국가가 보증하는 기존화폐와의 비교가 필 수 불가결한 상황입니다.

다만 이부분에 대해 실제 파악을 해보고 답을 구하려고 해도 단순히 논리적인 답변이 나오기 쉽지 않은 내용임을 우리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기본의 법정화폐와 그 출발점이 틀리고 눈에도 보이지 않기 때문일뿐더러 아직도 가상화폐는 이런것이다.  라는 사회적인 컨센서스를 이루기에 우리는 너무나 기존 시스템의 개념과 관념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위의 가상화폐를 실제 화폐처럼 디자인한 프랑스의 일러스트레이터 Swindler & Swindler의 작품처럼 가상화폐를 현실의 화폐처럼 만들어 보려는 프로젝트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가상화폐와 블록체인신봉자인 우리조차도 가상이 아닌
 실제 화폐이길 표현되길 바라는 마음을 부정하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다음세대 우리아이들의 다음세대에는 이러한 화폐로서의 고정관념이 더이상 동전이나 종이화폐가
 아닌 데이터와 가치이전수단으로 컨센서스에 의한 디지털화된 세계가 더욱더 당연한 시대로 다가올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인류가 초기 조개껍질을 화폐로 사용하거나 메소포타미아문명발달시 제조된토큰처럼요.

### 블록체인과 기업전략에 대한 고찰

![2018-02-25 13.12.58_preview.jpeg](https://steemitimages.com/DQmVxWxndU8o3SjJwYQmT3BGkbt2iYNyKhyg7xX9jUUa9N3/2018-02-25%2013.12.58_preview.jpeg)

저도 마찬가지이지만 여러분 모두 직장생활을 하시거나 개인사업을 하고 계실텐데요. 우리의 모든 삶의 영역에 영향을 끼칠것으로 예상되는 블록체인 기술은 어떤 분야와 서비스와 접목이 되어 질까요?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우선은 금융과 파이낸셜분야에서의 결제 송금시스템 채용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동시에 포인트 시스템과  SCM, 트레서빌리티 그리고 지적재산권 및 의료 카르테부분등에 우선 적용이 용이한 분야로 예상됩니다.

또한 최근에 주목받고 있는 쉐어이코노미와 클라우드관련서비스에도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가치경제에 주목하고 있는 BM(Business Model)이니까요.

단 조심해야 할 것이 현재 블록체인기술은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고 있는 일반적인 서비스를 모두 대체하기엔 아직 처리수준이나 기술이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쉬운예로 비트코인과 같이 송금결재만으로도 아직도 수분에서 수시간이 걸리는 상황이니까요. 스팀잇에서도 Comment작성시 20초에 1건밖에 달 수 없는 제한이 있듯이 아직도 블록체인기술은 초기단계라는 점은 유념해 두어야 할 것입니다.

이에 HBR Marco lancity교수는 블록체인기술이 바로 침투되지는 않을지라도 앞으로 어떤형태로 블록체인기술이 정착되어지는지에 대한 기초기술의 정책변화 패턴을 4가지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는데요. 기업전략 구상 및 설계시에도 이와같은 컨셉을 고려해서 Develop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무조건 빠르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기업의 비지니스모델과 상황에 맞게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중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4가지 세그멘트를 구분하기 위한 주요 요소로서 

* 혁신성: 세계적으로 얼마나 신선하고 새로운기술인가?
* 복잡성: 에코시스템형성을 위해 필요한 조정 난이도

![2018-02-25 13.35.07_preview.jpeg](https://steemitimages.com/DQmPFGNEH93m2q7BrGHRVcAyFKaCTVThPgirUeNkVG2W29w/2018-02-25%2013.35.07_preview.jpeg)

1. 개별적이용 (비트코인)
2. 국지적인이용(금융거래를 위한 비공개분산시시템:Private Blockchain해당)
3. 대체이용(비트코인을 사용한 소매업자 상품권발행)
4. 혁신적이용(스마트컨트렉트)

현재 처리량과 기술적인 난이도를 고려해서 4번의 혁신적이용부분이 실제 우리가 이용하고 있는 서비스와 접목되어 급속히 발전될 것으로 보이고 이러한 부분에 대한 기획서를 이용한 ICO도 앞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만 항상 블록체인=무조건 좋다=미래기술 이라고 고정관념을 가지기 보다는 블록체인기술을 통해서 생산성이 향상되는 부분이 실제 존재하는지, 분산시스템을 이용해 실제 네트워크부담이 경감되고 비용절감이 가능한지, Value Chain과 SCM부분에서 메릿이 존재하는지 항상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 우리가 업무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Process를 하나이상 줄여주거나 합리화 시켜주지 않으면 굳이 블록체인기술을 이용한 혁신이 올바른 방향인지 다시한번 자문하시기 바랍니다.

### 블록체인기술의 충격과 미래

스티미언 여러분 그리고 제 글을 항상 읽어주시는 이웃여러분. 블록체인기술은 가치경제의 실현과 창조라는 측면에서 분명 우리앞으로 다가올 미래기술입니다. 하지만 이 기술은 이미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술을 합쳐놓은 것으로 블록체인기술자체가 완전 새로운기술은 아닌것이지요. 

블록체인기술이 우리에게 제시한 새로운 패러다임과 화두에 주목하며 서두들 필요없이 진정한 가치가 어디에 있고 그것이 블록체인기술을 통해 원할히 실현이 가능한지 끊임없이 체크하시기를 바라며 이 글을 마칩니다. 이글이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나요? 항상 부족한 글 읽어주시고 리스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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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のみなさん。今回の記事はブロックチェーンに関する特集記事ですがHBRという経済・経営専門誌であるハーバードビジネスレビューの2017年8号に掲載されている特集記事4記事を自分の知識と比較しながら韓国語でまとめて見ました。

個人的には日本は仮想通貨取引のみならずブロックチェーン業界でも世界に例の無いほど多様な試が行われていると思っております。ですので仮想通貨のみならずブロックチェーン技術の概念やトレンドを理解した上で様々なニュースを見ていくと知識はもちろん事業としても必ず役に立つシーンが出てくると思います。ぜひブロックチェーンに関して本など読んでみてください。

HBRは2017年8月号です。かなりよい構成です。読む価値あると思います。

![General foot image_800x8400.jpg](https://steemitimages.com/DQmdtqbXJbeB6woNwEKnCdYjEqjM6Jcir6b1AaAUxu6C12y/General%20foot%20image_800x84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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