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3] 양자물리학 - 개봉시점은 좋은데.. 제목은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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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3] 양자물리학 - 개봉시점은 좋은데.. 제목은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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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요즘 온라인에서 감상 후기를 많이 접하는 영화가 '양자물리학'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주인공 박해수는... 제 중학교시절 친구이기도 합니다. 뭐 이야기하면 '아' 하고 알정도는 될겁니다.

아무튼 이영화는 비리로운 지금 시국에 아주 적절한 내용을 갖고 개봉했습니다.
사실 영화만 보면 뒷심이 좀 부족한 느낌은 있습니다만 개봉시점이 적절했기때문에
재미를 충분히 느낄수 있고 흥행도 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목이 문제입니다. 믿도 끝도 없이 양자물리학이 뭡니까...
감독이 과학에 심취해 있어서 트랜딩한 양자물리학을 가져다 썼으려나요?

영화에서도 양자물리학이 언급되긴 하지만 이게 제목으로 쓰일만큼 의미있는 것이 또 아니란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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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평하자면, 적당한 재미와 개봉시점의 시국과 맞물려 흥행 할 수 있었지만... 제목의 잘못된 선정으로 개봉 1달정도 후에 VOD로 풀리게 되는 그래서 그 이후에 호평이 꽤 나오고 있는 작품입니다. VOD로 보면 뭐 팝콘 무비 역할만 해도 나쁜 평은 안나오니깐요..

그래도 친구가 나온 영화니 전 AAA 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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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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