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비웃기 시작했다-
kr·@tip2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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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부업할 일이 좀 없나 하는 친구들의 말에 한번씩 대답을 해주었던 한가지가 있었으니 바로 스팀잇이었습니다. 글을 쓰고 스팀달러로 보상을 받아봐라 이야기를 해주었고 그때마다 돌아오는 대답은 한가지였습니다. 그거 망하는거 아니냐? 망했으면 진작에 망했을거라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잘 유지가 되어있고 앞으로도 그럴것 같은 느낌이죠. 하지만 제 친구들의 생각은 확실히 달랐습니다. 스팀달러 가격을 보고서 거봐라 스팀잇 망한거 맞잖아 이야기를 하죠. 대꾸할 일도 없어서 그냥 그래 망했다 농담삼아 이야기를 하고 주제를 다른 것으로 돌리곤 하는데요. 사실 스팀달러 가격이 떨어져도 보상을 받는건 확실한데 도대체 왜 망했다고 하는건지 말이죠. 속시원하게 스팀달러가 오르면 얼마나 후회를 하려고 저러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제발 좀 올라서 내 판단이 정확했다는걸 증명하는 날이 하루라도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