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으로 배운 내 분수-
kr·@tip2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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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말로 그 의미를 설명하기는 힘이 들지만 아마 다들 자신의 분수를 알아야 한다라는 말 들어보셨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뜬금없지만 운동을 통해서 그 의미를 다시 한번 새기게 되었는데요. 나름 운동을 시작했고 그래도 꾸준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많이 하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하루는 정말 제가 생각을 해도 심하다 싶을 정도로 운동을 했죠. 많이 하면 무조건 건강에 좋을거란 생각으로 말이죠. <br><hr> 뭐든 내 분수에 맞게끔 <hr><br> 하지만 너무 과한 운동은 오히려 저의 몸을 아프게 하였습니다. 건강은 뒤로 하고 몸살로 인해서 몇일동안 고생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이러한 일을 겪으면서 분수를 알아야 한다라는 말이 왠지 모르게 와닿게 되더군요. 뭐든 자신의 분수가 있고 그 분수에 맞게끔 적당하게 해야만 탈이 나지 않는다라는 생각? 분수를 다른 말로 생각을 해보자면 아마 그릇이 아닐까 하는데요. 나의 그릇에 담을 수 있을 만큼만 담아야 하는 일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뭐든 과해서는 좋지 않은 일이겠죠. 달리 이야기를 하자면 너무 과한 욕심은 좋지 않을거라는? 운동으로 제 분수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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