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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카카오, 네이버, 페이스북등은 회원을 많이 모집하여 수익 창출과 연결시킨 기업들입니다. 네이버 카페만해도 회원수에 따라 배너광고 금액이 달라집니다. 

스팀잇은 이제 90만명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 2년간 90만명이라면 속도가 너무 느린거 아닌가요? 자세한 시스템에 대해서는 모릅니다. 단지, 블록체인기반 블로그이고 암호화폐를 보상으로 주는 훌륭한 시스템인건 인정합니다. 

회원이 많아야 광고를 싣고 싶어하는 집단이 생길것이고 스팀, 스팀달러를 구입하게 될겁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가 보왔을때 회원가입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립니다.
가입신청과 동시에 이용하는 구조였다면 스팀잇은 벌써 1억명 이상의 회원들이 이용하고 있었을겁니다. 

비트코인같이 실체가 없는 코인도 2800만원까지 상승했고 현재도 900만원선에서 매매되고 있습니다.  실체가 없으므로 사라질수도 있겠죠. 그러나 스팀, 스팀달러는 다르지 않나요?
대세글들을 보면 기가막힌 글들을 쉽게 접할수 있습니다.  좋은 글들이 차곡차곡 쌓이다 보면 스팀잇의 가치는 올라가고 스팀,스팀달러의 값어치도 상승하리라 생각합니다.

비트코인은 사라져도 스팀잇은 살아남겠죠.
광고 안달고 글만으로 보상을 주는 블로그인데 남녀노소 차별없이 사용하지 않을까요?
스팀잇이 성장하려면 회원가입 방식이 달라져야 합니다.

조만간 스팀, 스팀달라가 천원대로 하락하겠지만 차라리 100원까지 내려갔으면 좋겠네요.
은행빚이라도 내서 스팀파워 확~ 늘려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