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랑.
kr·@twowoo·
0.000 HBD내 자랑.
참, 힘든 밤이었어요. 둘째아이 잠투정에 밤중수유에 더하기 이틀전부터 제 허리까지 고장이나서 아이케어가 넘 힘들었어요. 진짜 너무 울고싶던 ㅠㅠ (쪼끔 움ㅋㅋ) 아침에 눈을뜨고, 해가 떠 밝아지면 언제그랬냐 하며 또 하루를 으쌰으쌰!!!! 전.... 붕어인가요? . . . . . . . 오늘은 제 자랑 하려구요. 큰아이 어린이집 소풍 도시락으로 싸줬던거예요.      전 다행히 이런 거 좋아해서ㅎ 즐기는 녀자예요😁  (출처네이버) 하지만, 코딱지만큼 싸면서 시장2~3번씩 보고 장본금액이 5만원은 기본으로 훌쩍 넘어가는 나는 스튜핏... 그래도 열심히 엄마노릇 해보려는 나는 그뤠잇!!! 오늘은 잘 해내고 있다고 스스로에게 칭찬해주고 싶은 날이네요!! 날씨가 많이 풀린듯하네요. 점심식사 맛있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