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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못하는 사람의 6가지 특징

직장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회사로 부터, 직장 동료들로 부터 일 잘한다고 인정받고 싶어한다.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문제가 생기고 그 문제를 해결해야만 한다. 

오늘도 바쁜 하루를 보냈다. 발생한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을 많이 하고 해결 방안을 찾고자 노력했다.

나는 일을 잘 하고 있는 걸까?

빌려온 책을 읽다가 적당한 주제을 만나게 됐다. 

일 잘하고 싶은 나에게 피해야 할 6가지는 무엇일까?


**1. 디테일이 왜 중요한지 모른다.**

회사 상사의 시시콜콜한 것에 트집잡으면 밉다. 오타가 뭔 대수라고 못잡아먹어서 안달인가? 

하지만 디테일은 아주 사소해 보이지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 결과물이다. 

일을 잘 못하는 사람은 디테일의 탄생과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왜 중요한지 알지 못한다. 

디테일을 챙기는 것은 매우 피곤한 일이지만 관심을 가질수록 내공의 깊이가 확연히 달라진다.


**2. 학습 능력이 없다.**

직장생활이 행복한가? 20퍼센트 정도만이 만족한다고 대답했다.

업무를 수월하게 처리하는 사람은 대체적으로 회사생활 만족도가 높게 나왔다.

이런 사람은 높은 학습능력 덕에 빨리 적응하게 된다. 

학습능력이 없는 친구들은 하는 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정말 컸다. 새로운 일이 맡겨지면 업무파악하기 전에 불평을 한다.


**3. 운을 실력으로 착각한다.** 

운은 통제 불가능한 영역이다. 하지만 운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한 계획과 결과 값을 극대화하려는 전략은 철저하게 실력이다.

고민하고 준비한 만큼 불운에 대한 타격은 상대적으로 감소하고 행운의 결과값은 극대화 할 수 있다. 


**4. 변화를 두려워한다.** 

일을 잘 하는 것은 새로운 상황에 대해 빠르게 적응한다는 말이다. 

변화에 능동적인 사람은 금방 적응하고, 수동적인 사람은 순응한다.


**5. 질이 양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사실 양과 질은 대비되는 개념이 아니라 유기적으로 묶여있다. 충분한 양의 시도가 있어야 훌륭한 질의 결과가 나온다.


**6. 피드백을 구하지 않는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조언 구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일을 다 끝낸다음에 피드백을 구하는 것은 중요하다.

결과를 만들지 못하고 실패했어도 그 과정에 대하 피드백을 구하면 업무적으로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다.


6가지 이유를 들어보니 공감가는 부분이 많이 있다. 

나에겐 솔직히 양보다는 질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충분한 양의 시도는 훌륭한 질의 결과가 나온다는 부분에 깨달음을 얻게 된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매일같이 글쓰기 훈련을 통해 갈고 닭은 사람들의 간증을 많이 듣곤한다.

직장에서 일 잘하는 사람으로 인정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