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치 파슬 Q-SMART (FTW4001) 사용후기
kr·@wanabe·
0.000 HBD스마트워치 파슬 Q-SMART (FTW4001)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와나베입니다. 아시는분들은 관심있게 지켜본 파슬 Q-SMART (FTW4001) 리뷰를 써보려고 합니다.  사실 출시되자마자 샀다가 다시 중고로 팔아서 가물가물하긴한데 최대한 기억을 더듬어 써볼께요. 이 시계는 출시전부터 디자인때문에 주목을 많이 받았습니다. 캐쥬얼과 정장에 둘다 어울리는 디자인이면서 원형 스마트 워치가 이전에는 없었습니다. 꼽자면 흠.. 기어와 g워치 시리즈 그리고 잘 모르시뎄지만 화훼이워치가 있습니다. 참고로 화훼이워치가 정말 괜찮은데 흠.. 비싸서 접었었죠 ㅎㅎ 그동안의 파슬 스마트워치는 원형이 아닌 밑면이 잘려있는(액정하단부) 디자인이었습니다. 예쁘면서 시계 모양을 간직한 스마트워치를 찾던 저는 나오자마자 정가로 겟했습니다. 처음 샀을때 포장입니다.  처음 착용했을때 생각 들었던건 너무 크다 였습니다. 저에게는 지금차고 있는(가민 피닉스 5s) 38mm 정도가 딱 좋더라구요. 1. 장점 : 디자인 깡패입니다. 다른 스마트 워치들처럼 내가 스마트워치다~~ 티안내고 그냥 딱 베이직한 시켜 모양입니다. 2. 단점 1) 배터리 조루 입니다. 하루를 스마트워치와 지냈다고 생각할 정도로 중간 스트레스정도로 사용하면 12시간 ~ 14시간안에 배터리가 없어집니다;; 2) 이건 제가 잘 사용 못한건지도 모르겠는데 워치페이스가 한정적이었습니다. 자기들이 넣어준 몇가지와 구글에서 다운받아서 바꾸는 방법이 있는데 저는 다운받는 곳도 예쁜게 없더라구요. 넣어준게 그나마 나아서 저렇게 하고 다녔습니다. 아래는 또 다른 워치페이스 찍어둔거네요.  ☆결론 : 사지마세요. 다른문제를 제외하더라도 배터리 문제는 스마트워치로서 기능을 못할정도 였습니다. 제생각에 스마트워치는 최소 충전없이 3~7일은 사용가능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디자인 만큼은 아직까지 최고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2주 사용후 중고로 판매하였습니다 ㅠ 기대가 많았는데 역시 패션브랜드로서의 한계는 있더라구요. 읽어주셔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