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일상]아파트 수영장
tr·@yoonjang0707·
0.000 HBD[터키 일상]아파트 수영장
요즘 저녁에는 아파트에서 수영하는 재미로 살고 있습니다. 전망이 좋은 아파트고 발코니도 커서 여기서 1차 만족을 하고 있지만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면서 전망을 즐기는 것도 또 하나의 즐거움 이네요. 도시와 바다가 모두 보이고 해질녘 노을을 보고 있으니 마음에 평화가 오는 것 같네요. 하지만 이 집은 신축이라 그런지 아직 인터넷이 없습니다...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터넷이 없고 자꾸 끊어지고 느린 무선 인터넷을 사용하려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1시간이면 충분히 끝날 일을 2~3시간 동안 하고 있습니다. 저녁에 수영을 하는데 노을이 질 때 쯤이면 햇빛도 잘 들어와 따뜻하고 좋지만 저녁 늦게 수영할 때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은근히 춥네요. 그래도 저녁에는 수영할 수 있게 조명도 설치되어 있고 생각보다 시설이 괜찮아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파트에 거주하시는 이웃 분들은 매일 매일 나오셔서 수영을 잠깐 하고 들어가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도 자주 나와서 수영을 하고요. 가구수가 적은 아파트라 그런지 서로 피해도 전혀 없고 다이빙도 물론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운동도 하고 수영도 조금 배워두려고 하네요.  수영장에 내려갈 때는 핸드폰을 집에 두고 내려가서 사진이 없네요. 집 발코니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야간에는 조명이 있어서 쉽게 수영을 할 수 있습니다.
👍 yoonjang0707, mahdiyari, unprovoked, jwolf, inchonbitcoin, steem-myanmar, rupeka, zariasonja, rizasukma, fajarsdq, epixar, bosjaya, rogeer, allpass, livingfree, tfeldman, sv67216721, kview, vi1son, toxonaut, jtt0532m, timesup, rhdmsdl0322, minions8282, qhaltpal, szokerobert, golden-bellerina, toru, necrosahin, hebrew, jodipamungkas, mandagoi, typeautoer, gkfmxm077, yoring223, littlestar, cherish5528, ramen, letitbe, doremi, fahmidamti, sweeti, bilbotbaggins, lordvader, steppingout23, aiqabrago, hanshotfirst, venti, amybang, belltiger, aloha-mylife, sigizzang, code2008, kb720k, baharoba, kimsunggil, selin8, starbrush, misalen, the21bitcoin, lifewordmission, hwawol, lamdo2018, bluesky6, soohyunni4, musliadiayahadi, johnyi, dianala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