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비트렉스로 SBD(스달) 송금후 비트코인으로 환전하며

 1차수수료 떼이고 한국거래소로 송금 2차수수료 떼이고

한국거래소에서 KRW원화로 바꿀 때 3차수수료를 지불하고서야

현금을 손에 쥐었지요.


이제는 그 1,2차 수수료 없이 업빗거래소 스팀과스달 지갑으로

바로 보내니 수수료 1천원만 지불하면 끝이내요.

그간 2중 3중으로 들던 너무 많이 내던 수수료를

줄일 수 있어서 기분 좋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코인시장은 변화하고 있고

제가 스티밋을 알게 되었던 작년 봄만 해도 이런건

상상도 못한 일이었는데...

거래소들이 여기저기 생겨나더니 경쟁을 하고

더 편리한 서비스들이 만들어지고 있네요.

스티밋에 사진이나 동영상 하나 올리기도 느린 속도와

부족한 기능으로 타SNS와 비교도 못할 정도의 저질의 플렛폼이었는데

한달 한달이 지나면서 현재의 스티밋까지 발전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초창기에 포스팅하셨던 분들의 스티밋에 대한 무한신뢰가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간신히 기어다니던 스티밋이 아장아장 걷는 수준까지

이르게 되면서 스티밋 내에서도 옥신각신 별별일 다있었지만

변화속에 오는 고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스티밋이 좋은 점은 처음 가입시부터 현재까지

스티밋의 장.단점이 그대로 노출되고 회원들 모두가

스티밋시스템의 주인이라는 점과 회원으로서 권리행사가

가능한 시스템이라는 점과  최초의 블럭체인SNS의 주인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신규로 들어 오시는 스티미언들도 6개월만 쭉 활동해보시면

스스로 느끼실겁니다.

스티미언이 되신 분들은 스티밋을 통해서 미래의 4차산업혁명의

대열에 발을 디디게 되었다는 것을 먼 훗날 알게 될 것이고

블록체인 장부에 기록되어 있을 겁니다.

앞으로

스티밋SNS의 세계가 

6개월 후엔 어떻게 변해있을까!

1년 후엔....!!!!!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Notes_180220_175056_57d_1.jpg](https://steemitimages.com/DQmSqS7dEFe6Xdun71nZC2feRDsRzT64bq55PVTjxWL73Zq/Notes_180220_175056_57d_1.jpg)
주저리 주저리 업빗거래소에서 바로 환전한다는 소식에

나의 생각을 두서없이 떠들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