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로봇대전 OG 문 드웰러즈 13화
kr·@zinas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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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르고 : 으으윽!? 저건!? 이케미 : 커, 커다래...! 조슈 : 적함은 제앙 슈발리에가 막겠습니다. 길리엄 소령과 다른 사람들은 다른 적기를! 길리엄 : 알겠다. 조력에 감사하네. 조슈 : (이런 상황이니 심파티아를 사용할 수밖에 없겠군.) 토우야 : !? 멜루아 : 이 반응...!? 조슈 : 뭐지? 노이즈인가? 토우야 : (그랑티드가 저 기체에 반응했어...?) 조슈 : (이건... 공명인가?) 칼비나 : 멜루아, 왜 그래? 멜루아 : 저 커다란 기체에서 뭔가가... 칼비나 : 무슨 말이야? 이상이 일어난 거야? 멜루아 : 아뇨, 그런 건 아니에요. 칼비나 : 그렇다면 집중해. 간다! 조슈 : (생각은 나중이다. 제라니오급을 막겠어!) 비르고 : 놈이 벽이 되는 건가. 상관없어. 최우선은 아리아드의 탈환이다. 전위기는 지하 격납고에 침입해라! 본 함과 후위기로 원호한다! 길리엄 : (적의 움직임... 목표는 그랑티드가 아닌 건가? 기지에도 치명상을 주지 않고 그들이 목표로 하는 곳은... 혹시 지하 격납고... 드리프트 윙인가?) 칼비나 : 제라니오급... 저런 것까지 투입하는 건가! 비르고 : 빈약한 기체군. 얼른 떨어뜨려라! ...칫, 소수의 적한테 뭘 애먹고 있나! 이대로는... 친위병 : 비르고 님, 현 전역에 고속비행물체가 접근 중! 수는 1! 비르고 : 흥, 고작 1기의 구원인가. 친위병 : 기동병기가 아닙니다! 전함 클래스입니다! 조슈 : 하가네가 와준 건가...! 테츠야 : 기동 부대 각 기, 즉시 출격해라!  아라도 : 저 녀석들, 잘도 우리들의 보금자리를! 카이 : 엘레브1에서 각 기! 산개해서 잔존 적기를 격파해라! 비르고 : 이놈들, 저런 걸 이곳에 숨기고 있었을 줄이야...! 조슈 : 이 제앙 슈발리에라면 제라니오급이라고 해도! 비르고 : 이 자식, 또 방해할 셈인가! 아키미 : 움직임은 이쪽이 훨씬 빠르다고! 기죽을까 보냐! 토우야 : 싸우기로 스스로 결정했지만, 저 크기는...! 비르고 : 뭐야, 저 기체는...!? 이, 이래서는 레지아네 님께 질책을...! 아니, 그건 오히려... 친위병 : 비르고 님!? 비르고 : ...이제 됐어, 작전은 실패다. 전이해라. 에이타 : 전역 내의 적기 반응, 모두 소실. 긴토 : 양현 정지. 현재 고도에서 TD 체공하면서 주변 경계를 엄중히 하라. [이즈 기지 식당] 조슈 : 너희들이 이즈 기지를 지켜주고 있었을 줄이야. 조슈 : 마침 제앙 슈발리에의 봉인이 풀린 뒤였으니까요. 아쿠아 : 림하고 글라키에스도 잘 지냈어? 림 : 응. 글라키에스 : 몸 상태에 변화는 없다. 아쿠아 : 후훗, 너다운 대답이네. 토우야 : 저기... 조슈 : 너는... 토우야 시운이구나. 나는 조슈아 래드클리프. 조슈라고 불러도 상관없어. 토우야 : 어떻게 절 알고 있는 거죠? 조슈 : 길리엄 소령한테 이야기를 들었어. 그리고 네가 나한테 뭘 묻고 싶은지도 알아. 토우야 : 네? 조슈 : 내가 제앙 슈발리에의 심파티아... 맨 머신 인터페이스를 기동시켰을 때, 공명과 비슷한 반응이 있었어. 너의 그랑티드에서도 같은 일이 일어났지? 토우야 : 그, 그렇습니다만, 공명이라니...  카이 : 무슨 소리지? 조슈 : 클리프, 뭔가 알아낸 거야? 클리포드 : 그래. 카이 : 설명해주겠나, 닥터. 클리포드 : 네. 공명현상... 심파티아 간의 그것은 봉인 전쟁에서도 확인되었습니다... 기억하고 있나, 글라키에스? 글라키에스 : 그래... 그게 계기가 되어, 나는 여기에 있어. 토우야 : ...? 조슈 : 역시 닮은 거야? 클리포드 : 그래, 텔레미터의 기록을 대조해본 결과... 심파티아는 그랑티드의 사이트론 시스템을 간략화한 것이 아닐까 하는 추론이 도출됐어. 카이 : 뭐...!? 아쿠아 : 그건 혹시...! 클리포드 : 심파티아의 오리지널은 사이트론 시스템일지도 모른다는 거야. 림 : 뭐엇!? 조슈 : (그게 맞다면 파불라 포레스는...) [이즈 기지 내부] 길리엄 : 방금 전 전투 중, 잠자는 공주의 상태에 변화는 있었나? 사이카 : 아뇨, 계속 감시하고 있었습니다만, 깨어날 기색은 없었습니다. 길리엄 : 그런가... 사이카 : 소령은 방금 전 적의 목적이 그녀와 드리프트 윙의 탈환이라고 생각하고 계십니까? 길리엄 : 예리하군. 사이카 : 소령의 밑에서 일하면 이 정도의 추론은... 만약을 위해 메키보스 보르퀘데 특사에게 확인해보시겠습니까? 길리엄 : 아니, 됐네. 사이카 : 방금 전 들었습니다만... 곧 히류 개량형이 러블 파일러에서 귀환한다고 합니다. 길리엄 : 그래. 그들이 얻은 정보를 통해 내 의문이 풀리면 좋겠는데 말이지...  [가우 라 퓨리아 내부] 후 루 : 구 랜든 님, 후 루 무루, 찾아뵙습니다. 구 랜든 : 음. 후 루, 네게 옥좌기 탈환의 임무를 내리겠다. 후 루 : 어머, 그건 알 반의 역할이 아니었나요? 구 랜든 : 그 사내는 에 셀다와 관련된 일엔 비정함을 잃는다. 그리고, 루 쿠쿠 보우듀... 보우더의 문이 다시 열린 지금, 바우라가 언제 나타날지도 모르지. 따라서, 옥좌기를 되찾을 수단을 가리고 있을 수 없다. 후 루 : 설마... 기사의 금기를 깨라는 말씀이신지? 구 랜든 : 가능한가? 후 루 : ...저라는 존재가 필요 없으시다면. 구 랜든 : 흥... 헛소리다. 잊게나. 그 대전에서 살아남은 기사는, 날 포함해 3명뿐. 너는 내 보좌역, 그리고 젊은 준기사와 종사들의 지도역을 수행해야만 한다. 후 루 : 알고 있습니다. 구 랜든 : 하지만, 급히 옥좌기를 되찾아야 하는 것 또한 사실. 후 루 : 알 반의 보고로는 에 셀다 님의 아들이 그랑티드에 탑승해, 버스커 모드를 기동했다고. 구 랜든 : 그게 어쨌다는 거지? 후 루 : 뛰어난 기사의 소질이 없다면, 할 수 없는 일이이죠. 그럴듯한 실전 경험도 없으면서 알 반을 물러가게 했다면, 더욱이. 구 랜든 : 에 셀다의 계획의 산물을 인정할 수는 없다. 창세신 퓨레임으로부터 물려받은 혈통을 부정하는 존재이니까. 후 루 : 이용할 가치도 없다는 말씀이십니까? 구 랜든 : 그렇다. 모조품보다 옥좌기다. 신룡 바실레우스가 있다고 한들, 그게 없으면 우리의 계획은 성취할 수 없어. 후 루 : 네, 제게 맡겨주십시오. 구 랜든 : 성공을 위해서, 다른 사람도 불러뒀다... 나와라, 소 데스 조. 소 데스 : 안녕하십니까. 후 루 : 그 태도... 구 랜든 님께 실례입니다.  소 데스 : 기사의 예절은, 저희 첩사하고는 관계없으니까요. 후 루 : 설마 구 랜든 님... 이자에게 쓰게 하시려는 겁니까, 금기의 기술을. 구 랜든 : 눈치가 빠르군. 그렇다. 소 데스 : 옥좌기의 라스에일렘은 카로 란 님이 파괴했습니다. 즉, 저쪽은 막을 수 있는 방도가 없지요. 후 루 : 래프트클랜즈는? 그쪽은 첩사장의 카로크아라밖에 없을 텐데. 소 데스 : 그 말씀대로입니다만, 성기사단에게서 제공받을 수 있지요. 후 루 : 구 랜든 님, 정말입니까? 구 랜든 : 그렇다. 후 루 : (그렇군, 그래서 카로 란이 이번 얘기를 받아들인 건가... 이쪽에서 래프트클랜즈를 제공하면, 카로크아라의 에이텔름을 온존할 수 있으니.) 소 데스 : 이야아, 정말 분에 넘치는 영광입니다. 본래대로라면 사장급이나 기사만이 다룰 수 있는 기체이니까요. 게다가 전 라스에일렘을 사용하는 것에 아무 거리낌이 없습니다. 당신들 기사하고는 다르게요. 후 루 : 황녀 전하의 허가가 없다 해도? 소 데스 : 그것까지는 좀... 후 루 : (...거짓말이군. 나중애 책망받더라도, 소 데스의 독단이라고 할 셈인가? 그런 걸로 잘도 그 카로 란이 납득을... 아니, 저쪽은 그 나름대로 구 랜든 님에게 빚을 만들어두고 싶었다는 거겠지.) 소 데스 : 후 루 님, 당신은 강룡전대와 옥좌기를 유인해주시면 됩니다. 그 뒤는 제가 맡을 테니까요. 후 루 : 기사가 첩사를 위해 미끼역을 맡는다니... 뭔가 뒤바뀐 게 아닐지? 구 랜든 : 후 루, 네게 기사의 긍지를 버리라고 명령할 생각은 없다. 다만, 옥좌기를 빨리 되찾는 것이 우리들의 비원 달성에 크게 관여한다는 것을 알아두어라. 후 루 : ...알겠습니다. [지구연방군 극동사령부 이즈 기지 사령부] 사카에 : 사령관님, 히류 개량형이 비스케이 만을 경유해 귀항했습니다. 레이커 : 브라이언 미드크리드 특사는 무사히 파리에 도착했는가?  사카에 : 최신 타임 스케쥴에 따르면 그렇습니다. 레이커 : 그쪽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얘기를 듣고 싶은데... 사카에 : 통합참모본부에서 히류 개량형의 모든 승무원에게 함구령을 내린 모양이더군요. 레이커 : 그럼, 나중에 보고서를 기다려야겠군. 사카에 : 아뇨, 마일즈 준장으로부터 회의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그때 임무 내용을 보고받을지도 모릅니다. 레이커 : 그런가. 그럼 긍정적인 얘기이길 빌어야겠군. [이즈 기지 잔교] 류세이 : 이야~, 많은 일이 있었지만, 돌아오는 건 스무스했네. 리오 : 정말, 허무할 정도였어. 타스쿠 : 아니 아니, 가다가 세번이나 쌈박질했다고. 돌아올 때도 뭔 일 있었다간 진짜 못 참았을 거야. 아이비스 : ...결국 석연치 않은 점도 많았네. 화성 궤도 근처까지 갔었는데. 쿠스하 : 가장 중요한 결과는 기밀 사항이니까요. 마이 : 설마, 가디소드하고도 전쟁을 하게 되는 걸까... 잉그 : 지금으로선 그럴 가능성은 작다고 생각해. 타스쿠 : 그러게. 러블 파일러에서 쫓겨난 것도 아니고, 도망친 것도 아니었고. 아야 : 너희들, 함구령이 내려져있다고. 히류에서 내린 후에는 입 조심해. 마이 : 응, 알고 있어. 류세이 : 음? 마중이 나왔는걸. 쿠스하 : 길리엄 소령이네. 무슨 일일까. 욘 : ...아마, 저한테 용무가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길리엄 : 욘 소위... 히류 개량형에서의 임무, 수고 많았네. 욘 : 아뇨... 내용에 관해서는 얘기할 수 없습니다만. 길리엄 : 그 건 말인데... 통합참모본부에서, 내 입회 하에 메키보스 보르퀘데에게 보고했으면 한다는 명령이 내려왔다. 그의 의견을 듣고 싶다는군. 욘 : 마스터의... 알겠습니다.  [이즈 기지 내부 식당] 엑셀렌 : 와우! 이즈에 와있었구나, 조시. 조슈 : 네. 림과 글라키에서, 클리프도 같이 왔습니다. 엑셀렌 : 흐응~, 남극에서 무슨 일 있었어? 설마 그거 때문에 제앙 슈발리에를 찾으러 왔다든지? 조슈 : (날카롭구나, 엑셀렌 소위...) 카이 : 히류 개량형의 임무 내용과 마찬가지로 기밀사항이다. 그 이상은 묻지 말게. 엑셀렌 : 어머낭. 쿄스케 : (...상당한 일이 벌어진 것 같군, 남극에서.) 엑셀렌 : 미안해, 조시. 조슈 : 아뇨. 쿄스케 : 일본에서도 많은 일이 있었나 보군. 라미아 : 네. 도쿄, 요코하마, 치바가 조보크의 동시 공격을 받았습니다만... 그건 양동이었고, 진짜 목적은 이즈였습니다. 칼비나 : 그래... 여기에 손이 나타났어. 라이 : 우리가 우주에서 조우했던 타입인가? 칼비나 : 아니야. 잊을 수도 없지, 그 녀석... 아슈아리 크로이첼을 괴멸시켰던 회색의 손이었어. 이름 : 즉, 원수와 마주했다는 건가. 그래서? 칼비나 : ...... 이름 : (이런, 역공이라도 당한 듯한 얼굴이군.) 쿄스케 : 카이 소령도 손과 교전을? 카이 : 아니, 교도대는 그곳에 없었네. 교전한 것은 길리엄과 칼비나, 멜루아, 아카츠키 남매와 토우야, 카티아다. 특히 토우야는 그랑티드의 힘을 해방해 손을 격퇴했다고 하는군. 이름 : 호오... 우리가 우주에서 녀석과 싸웠을 땐 좀 고생했었는데 말이죠. 카이 : 본인은 사이트론 컨트롤 시스템... 그랑티드의 맨 머신 인터페이스 덕분이라고 하지만, 그것도 수수께끼가 많으니까.  조슈 : 제 기체에 탑재되어 있는 심파티아와 공명했습니다. 엑셀렌 : 뭐? 어째서? 조슈 : 실은, 사이트론 컨트롤 시스템은 개념이나 구조가 심파티아와 비슷해서... 아니, 그 시스템을 간략화하면, 심파티아가 된다고 하는 쪽이 맞겠군요. 료우토 : 뭐...? 이름 : 진짜야? 라이 : 어떻게 그걸 알았지? 엑셀렌 : 설마 파불라 포레스와 무언가 관계가 있다거나. 죠슈 : 네. 그랑티드의 콕핏 내부를 조사한 결과... 거기에 표시되어 있는 문자는, 파불라 포레스에 새겨져있는 것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엑셀렌 : 그, 그러면... 료우토 : 파불라 포레스를 건조한 지적생명체가 그랑티드를 만들었다... 조슈 : 아마도. 이름 : 이거야 원, 그런 접점이 있었다니. 조슈 : 왕 박사님의 말씀으로는, 그랑티드는 적어도 천 년 이상 전에 만들어졌다는 듯합니다. 료우토 : 마치 초기인 같아... 카이 : ...이즈에 나타난 손의 파일럿은, 그랑티드를 자신들의 것이라고 했다. 그것과 손을 가진 자들... 토우야의 아버지, 셀드아 시운이 소속했었다고 생각되는 조직은 조보크와 관계없을지도 모르겠군. 쿄스케 : 그 근거는? 카이 : 길리엄에게 들은 이야기지만... 봉인전쟁 말기, 제제난 일당이 사용했던 조보크의 병기가 우주에 방치되어... 다른 세력들이 그것을 노획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 같다. 라이 : 다른 세력... 발마입니까? 카이 : 단정은 할 수 없어. 다른 이성인일 수도 있지. 엑셀렌 : (가디소드... 라는 일은 없겠지.) 이름 : 만약 파불라 포레스를 만든 녀석들이 지구권의 어딘가에 있다면... 리 테크가 유적을 발견했을 때와 봉인 전쟁에서 루이나가 나타났을 때, 리액션이 없었던 것이 신경 쓰이는군.  조슈 : 아버지 일행이 파불라 포레스를 발견해, 심파티아와 레스 아르카나를 얻은 것처럼... 누군가가 어딘가에서 그랑티드를 발견해 사용하고 있을 뿐일지도 몰라요. 이름 : 토우야가 사이트론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면, 누가 언제, 어디서 만들었는지 조사할 수 없나? 그런 데이터, 기체 안에도 있을텐데. 조슈 : 저희도 그렇게 생각해 그들에게 시도해보라고 했지만, 안됐습니다. 이름 : 어째서지? 조슈 : 이건 클리프의 추측입니다만... 기체 쪽에 무언가의 제한이 걸려있고, 토우야 일행에겐 필요 최저한의 정보만 제공되는 것이 아닌가 하더군요. 이름 : 입이 무겁다는 거군. 카이 : (손의 탑승자는 일방적으로 토우야를 알고 있었다. 그리고 셀드아 시운... 그들은 이성인과 관련이 있던 지구인인지, 아니면...) [이즈 기지 내부 시설1] 클리포드 : 그래서, 스캔의 결과는? 켄조 : 셀드아 시운의 대뇌반구... 두정엽의 뇌구에 차이점이 있었다. 클리포드 : 두정엽... 켄조 : 공간 지각 기능을 담당하며, 피부 감각이나 심부 감각 등, 각 신체부위의 정보를 통합하는 뇌엽이지. 클리포드 : 그럼, 뇌구의 차이란 것은? 켄조 : 뇌구는 흔히 말하는 뇌의 주름... 이것의 깊이나 굴곡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위치는 똑같이 정해져 있네. 하지만, 셀드아의 두정엽의 뇌구 위치는 일반인하고는 조금 차이가 있어. 이건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그 부분이 사이트론 컨트롤 시스템의 운용에 관계되어 있지 않나 싶군. 클리포드 : 애초에 토우야 일행이 얘기하는 사이트론이라는 것이 무엇을 가리키는지 애매하지요. 켄조 : 뇌의 뉴런 활동전위에 영향을 끼치는 무언가... 아니, 뇌가 아닌 존재일지도 모르겠군. 클리포드 : 그럼 셀드아 시운 같은 자가 사이트론 컨트롤 시스템의 기능을 풀로 발휘할 경우,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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